©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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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원다정 기자] SPC삼립은 포켓몬코리아와 손잡고, 인기 포켓몬 ‘피카츄’를 활용한 신제품 ‘피카츄의 초코바나나 몬스터볼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피카츄의 유쾌한 이미지를 담은 ‘놀이형 디저트’로, 케이크 상단의 몬스터볼을 깨트리면 노란색 초코바나나 맛 케이크가 등장한다. 깨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포켓몬 띠부실 5종이 랜덤으로 포함돼 뽑는 재미까지 더했다.

신제품은 달콤한 초코 필링이 들어간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에 바나나 크림과 초코볼이 어우러졌다. 달콤하면서도 촉촉하게 녹아드는 맛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삼립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시 ‘피카츄 토퍼’가 제공된다.

SPC삼립은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7시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라이브 기간 중 제품을 구매 후 인증을 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피카츄가 그려진 얼려먹는 젤리뽀’ 1박스, 선착순 100명에게는 ‘포켓몬 띠부띠부씰북’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페이 결제 시 7%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PC삼립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놀이 요소가 가득한 제품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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