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 이벤트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진행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 이벤트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진행했다.

[AP신문 = 부산/ 박수연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 이벤트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심층 거미굴’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고, 어두운 방을 밝혀 거미를 몰아내는 기믹을 기반으로 파티원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던전이다. 거미굴의 다양한 기믹과 속성 상성을 정확히 파악해 가장 깊은 지점까지 도달하고 보스를 먼저 처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도전에는 옥냥이, 푸린, 서새봄이 한 팀으로 나섰다. 푸린이 ‘티오레’를 활용해 함정을 빠르게 회피하며 팀의 초반 리드를 이끌었고, 세 인플루언서 모두 안정적인 협력 플레이를 펼쳐 가장 먼저 거미굴 끝 지점에 도달하며 스테이지를 완수했다.

두 번째 도전에서는 따효니, 소풍왔니, 룩삼이 팀을 구성했다. 초반 함정에 연이어 떨어지며 시간이 소요됐으나, 보스전에서 빠른 연계 공격으로 격차를 좁히며 끝까지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단 2초 차이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 이벤트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진행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 이벤트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진행했다.

이후 무대에서는 ‘붉은 마신’과 ‘알비온’을 타임어택으로 공략하는 추가 대결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오는 16일에는 인기 버추얼 아티스트 ‘Hebi(헤비)’가 등장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게임의 세계를 소개하는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월드로 제작된 이 게임은 광활한 대륙에서 오브젝트를 활용한 퍼즐, 수중 탐험, 암벽 등반 등 다양한 탐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Stea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