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DBCAS손해사정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임대순 DBCAS손해사정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DBCAS손해사정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임대순 DBCAS손해사정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 = 조수빈 기자] DB손해보험 자회사 DBCAS손해사정(대표 임대순)은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부여됐으며,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복지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제도다. 인증은 서류 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 면접,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심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 부여된다. 

DBCAS손해사정은 PC-OFF 제도를 통한 정시퇴근, 본인생일반차·반반차 등 다양한 휴가제도, 연차사용 촉진, 복직자 업무 적응 지원 프로그램 등 제도적 기반과 함께 여가프로그램 지원 소통활동, 사내 동호회 운영, 호텔·리조트 같은 휴양시설 지원 등 여러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의 여가활동을 지원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DBCAS손해사정 관계자는 “이번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직원들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이루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은 즐겁게, 사람은 소중하게’라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 문화를 통해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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