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조수빈 기자] 네이버페이(Npay)는 관심있는 차량들을 등록하고 각종 프로모션과 구매 혜택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마이카 관심차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Npay ‘마이카’는 보유 차량을 등록해 자동차보험 갱신과 정비시기 알림 등 차량 통합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로,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마이카 관심차량’ 등록 서비스는 차량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차량에 관심있는 Npay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Npay ‘마이카’에 관심있는 차량들을 최대 20대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차량의 프로모션과 시승, 구매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구매를 위한 일시불 캐시백, 카드할부, 장기렌트, 신차리스 견적을 조회하고, Npay와 제휴된 중고차 플랫폼 K Car를 통해 해당 차량의 중고가격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신규 프로모션이 나오거나 캐시백, 할부 금리 등 기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업데이트 되는 경우 네이버 앱 알림을 통해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Npay ‘마이카’를 통해 차량 소유를 인증한 오너 사용자들이 해당 차량에 대해 남긴 점수와 리뷰 등의 ‘오너평가’도 확인 가능하며, 차량과 관련된 네이버 블로그, 카페, 클립 등의 콘텐츠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Npay ‘마이카’에 관심차량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Npay 앱 메뉴 상단 검색창에 ‘마이카’를 검색한 후, ‘MY CAR’ 메뉴를 클릭해 상단의 ‘차량추가’를 클릭하거나, 네이버 검색 창에 원하는 차종을 검색한 후, 차량 정보 우측 상단의 ‘관심’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