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신문= 김가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Meogames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궁중 시뮬레이션게임 ‘꽃피는 달빛'의 홍보 모델 계약을 맺었다.

모바일 게임 '꽃피는 달빛'은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쓰고 고대 궁중으로 입궁한 이용자가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펼쳐나가는 모바일 게임으로 일인칭 시점에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짓게 되는 게 특징이다.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황후나, 여제로 육성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꽃피는 달빛'의 홍보 모델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 등 다수의 사극을 통해 사극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배우다.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은 게임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고,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박민영은 강력하고 화려하며 야심찬 여왕의 모습부터, 부드럽고 인자한 황후의 품격까지 소화하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배우 박민영과 홍보 모델 계약을 맺은 후 ‘꽃피는 달빛’은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박민영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2개의 ‘여왕’, ‘황후’ 의상을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할 수가 있다.

아래는 11월 04일 (월요일) 새롭게 광고 모델로 선정된 스타들의 소식이다.

■2019년 11월 04일

▷ 배우 박서준, CJ헬스케어 컨디션환 모델 계약

▷ 배우 임호, 전통 건강식품 브랜드 혜민원 모델 계약

▷ 성악가 조수미, 서울시 홍보대사 계약

▷ 배우 최수영, 제20회 가치봄영화제 홍보대사 계약

▷ 그룹 동키즈, 베스티안재단 S.A.V.E. 캠페인 홍보대사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