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신문=김가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동부건설 창립 50주년을 맞은 센트레빌 브랜드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정우성은 오는 9일부터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V 광고는 2010년 이후 9년여 만이다.

동부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정우성 씨가 연기력을 인정 받은 국내 정상의 배우이며 그동안 의미 있는 사회적 행보를 보여온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동부건설 또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단지마다 특색 있는 설계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센트레빌이 성장해왔다는 점에서 모델과 브랜드가 닮아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CF 영상에서는 정우성의 일상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멋지고 좋은 곳을 아는 것과 그 환경 속에서 살아보는 것의 차이, 즉 남다른 프리미엄을 지닌 센트레빌의 가치를 보여준다는 내용이다.

동부 센트레빌은 중견 건설사 중 거의 유일하게 대치·논현·방배·반포 등 주요 강남 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시공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다.

 

아래는 11월 07일 (목요일) 새롭게 광고 모델로 선정된 스타들의 소식이다.

 

■2019년 11월 07일

▷그룹 이달의 소녀, 스쿨룩스 교복 모델 계약

▷ 배우 서우, 롯데제과 모델 계약

▷ 배우 곽지희, 엘리샤코이 모델 계약

▷모델 김성희, 매치스패션 레이 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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