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김가영 기자] 배우 여진구가 산타토익의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산타토익은 호텔 델루나에서 보여준 여진구의 스마트한 모습과 아역부터 성장해온 친근한 매력 등 산타토익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잘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해 여진구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여진구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엘리트 호텔리어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스마트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산타토익은 새로운 모델 여진구와 함께 이번 달부터 "토익의 끝, 산타"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튜브 영상 광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토익 공부를 처음 시작하거나 기존 학습법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했던 학습자들을 응원하고 산타토익과 함께하면 빠르게 토익 공부를 끝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여진구는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인 "산타 응원데이"에 나선다. 산타 응원데이는 학업과 취업에 지친 대학생들의 사연을 받고 가장 응원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해 여진구가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다. 산타 응원데이 현장에는 학생들이 고민을 남길 수 있는 "산타 고민 부스"와 "산타 커피차"가 설치된다. 여진구는 산타 고민부스에서 토익과 관련된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따뜻한 응원과 함께 커피나 굿즈, 산타토익 이용권, 아이패드 등의 다양한 선물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6일까지 별도 캠페인 페이지에 내가 응원이 필요한 이유와 여진구가 직접 응원을 해줘야하는 이유를 등록하면 된다. 사연 당첨자 및 여진구가 방문하게 될 대학교는 9일 산타토익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산타토익 원종진 마케팅팀 팀장은 "토익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즐거우면서도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배우 여진구와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필수 토익 학습법으로 떠오른 산타토익을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할 여진구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산타토익은 점수 향상을 위한 최단 학습 경로를 개인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AI 튜터 서비스를 제공, 한 해 토익 응시자의 절반이 넘는 110만 명의 누적 유저를 확보하는 등 많은 대학생으로부터 토익 공부를 위한 필수 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래는 12월 03일 (화요일) 새롭게 광고 모델로 선정된 스타들의 소식이다.

 

 

■2019년 12월 03일

 

▷배우 여진구, 산타토익 광고 모델 계약

▷배우 장나라, 클레어 전속 모델 계약

▷개그맨 현병수, 미세먼지 없는 학교 체육관 만들기 홍보대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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