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권이민수 기자] 2019년 12월 9일(월)~ 12월 15일(일)까지 홍보인들의 주요 동정과 언론에 보도된 홍보인들의 말!
[ 동정 ]
▶ 12일 사단법인 '한국광고홍보인협회'가 주관한 '2019 올해의 광고인/홍보인상 및 공로상 시상식'에서 CJ 부사장이자 한국PR협회의 회장인 한광섭 회장이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했다. 한국 PR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던 그의 행보가 PR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임성규 홍보팀장이 6일 개최된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에서 '2019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올해의 홍보인상'은 국내 병원 홍보 분야 종사자 중 언론 소통과 취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임성규 팀장이 의료계와 언론사 간의 상호 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 협업관계를 지속해온 점, 또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병원의 핵심가치인 생명존중 정신 확산에 힘을 다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인사 ]
▶ 한화 그룹 신임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태길 전무가 선임됐다.
▶ 한국병원홍보협회 내년도 차기 회장으로 김성녕 강북삼성병원 홍보팀장이 선임됐다. 김대희 고려대 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부회장에, 김휘윤 연세의료원 홍보팀 차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 한국시설안전공단 홍보실장으로 이승열 실장이 선임됐다.
▶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으로 차동민 실장이 선임됐다.
▶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홍보실 홍보담당 과장으로 하지훈 과장이, 전임으로 고정현 전임이 선임됐다.
[ 부고 ]
▶ 유한양행 홍보팀 홍현동 부장 장모상
△ 호화자씨 별세, 홍현동(유한양행 홍보팀 부장) 장모상, =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장지 원지동추모공원,
[ 홍보인의 말 ]
▶ 겨울왕국2 홍보팀 박주석 실장
"홍보하는 입장에서는 전편이 워낙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보니 그 작품의 속편을 홍보한다는 게 여러모로 부담이 있었다…결과적으로 1편 성적을 넘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시리즈 쌍 천만을 기록한 겨울왕국2를 두고 소감을 묻는 TV리포터 김경주 기자에게 한 말.
▶ 웅진코웨이 홍보팀 김지연 대리
"동남아 지역은 국민 소득 수준 대비 상수도 시설이 낙후돼 정수기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2020년까지 동남아 지역에서 200만 계정을 달성하는 등 국외 법인 영업력 강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갈 것"
-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웅진코웨이의 해외 진출 성적을 두고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에게 한 말.
▶ 롯데카드 홍보팀 김태연
"K은행이 보통 3~5일 소요되는 데 반해 저희는 국가에 따라 실시간 또는 최대 2일 이내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수수료 역시도 3천 원 또는 5천 원의 송금수수료만 지불하면 돼 매우 저렴합니다."
- 카드사들이 해외 송금 시장에 속속 진출함에 따라 이에 발맞추어 함께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롯데카드를 두고 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에게 한 말.
▶ GS건설 홍보팀 손재언 부장
"최고경영자는 여전히 임 부회장이고 허 신임사장은 부문 대표일 뿐 CEO 체제가 바뀌었다는 건 잘못된 시각"
- 허창수 GS 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부사장이 GS건설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머니S 김노향 기자에게 한 말.
▶ 쿠팡 홍보팀 김세민 팀장
"쿠팡의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서 혁신의 힘을 묵혀낸 차원이 있습니다. 좋은 인재가 있으면 한국이 아니고 세계 어디서라도 인재를 채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쿠팡이 최근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기업들의 재무 전문가로 활동해 온 이탈리아 출신의 최고재무책임자를 영입한 것을 두고 SBS 강산 기자에게 한 말.
▶ 보해양조 홍보팀 박찬승 팀장
"송가인 씨가 잎새주 모델이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보해양조와 잎새주에 관한 네티즌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전라도의 자랑 송가인이 잎새주 모델이 된 만큼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는 보해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를 준비하겠다."
-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보해양조 잎새주의 모델로 전격 발탁된 사실이 화제가 되자 파이낸셜뉴스 황태종 기자에게 한 말.
▶ 에어부산 홍보팀 박진우 팀장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직업체험관 교사 대상 정기교육 및 시설 유지 보수 등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 에어부산이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울산매일신문 김성대 기자에게 한 말.
▶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
"뿌링클은 신메뉴 출시 붐 조성과 소비 연령층 확대, 브랜드 네이밍에 대한 새로운 도전 등 치킨업계에 한 획을 그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국민 치킨으로 성장했다…뿌링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은 다양한 제품개발에 더욱 노력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이 출시 5년 만에(2014년 11월 3일 출시) 누적 판매 3,400만 개를 돌파한 것에 대해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에게 한 말.
▶ 경동나비엔 홍보팀 신용선 팀장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를 위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해 왔던 것처럼, 경동나비엔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자 노력해왔다…이번 TV CF가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다시 한번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 콘덴싱보일러 사용이 늘어나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지난 2016년부터 경동나비엔이 진행해온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의 연속 선상에서, 이제 의무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게 된 콘덴싱 보일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새로운 TV CF를 두고 뉴스메이커 유형진 기자에게 한 말.
▶ 동아오츠카 홍보부 주재현 부장
"올해 마지막 이온데이를 맞아 땀 흘려 배달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동아오츠카의 전 임직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며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
- 동아오츠카가 지난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연탄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펼친 일을 두고 뉴시안 김예빈 기자에게 한 말.
▶ 대원제약 홍보실 유성권 이사
"대장암을 이겨낸 투혼의 상징인 원종현 선수를 후원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할 것"
- 대원제약의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9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에서 개최한 ‘원종현 선수와 함께 하는 희망 나누기 장대원 기부 전달식'을 두고 메디파냐 뉴스의 허성규 기자에게 한 말.
▶ 우아한 형제들 박태희 홍보실장
"시장을 감시하는 다양한 눈과 또 제도적 장치들이 있기 때문에…또 본사가 같아진다 해도 경영을 경쟁체제를 유지하면서 (할 계획입니다)"
- 우아한 형제들이 운영하던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이 독일업체 딜리버리 히어로에게 인수되면서 사실상 국내 배달 앱 시장을 딜리버리 히어로가 장악하게 되자 터져 나온 우려의 목소리들을 두고 SBS 박찬근 기자에게 한 말.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커뮤니케이션팀 이인아 팀장
"제네시스와 GBS는 우리 주변에 있지만, 눈에 띄지 않는 이야기를 발굴해나가는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수많은 콘텐츠 중 의미 있게 우리 마음을 울리는 콘텐츠를 찾기 어려운 시대에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 CNN의 디지털 영상 제작 전문 자회사인 그레이트 빅 스토리(GBS: Great Big Story)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가 4년간 맺은 장기적 파트너십의 일환인 ‘제네시스 영화 장학생 프로그램’ 현장에서 더피알의 안선혜 기자에게 한 말.
▶ 삼성생명 커뮤니케이션팀 김원 책임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
- 삼성생명이 9일 개설한, 1980년대 초에서 1990년대 중반 사이 출생한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소셜채널 ‘히릿(Hit it)’을 두고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에게 한 말.
▶ KT&G 윤종빈 홍보실장
"한경광고대상의 크리에이티브 부문 상을 받아 영광…글로벌 인재가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KT&G가 ‘2019 한경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대상을 수상하자 한국경제 김보라 기자에게 수상소감으로 전한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