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김지민 기자]  대홍기획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자사의 박윤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효과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박윤진 CD는 참신한 인사이트로 주목받는 젊은 크리에이터다. 박 CD는 독창적인 전략으로 마케팅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타파한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박 CD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유니세프 IMC 캠페인으로는 ‘올해의 광고상’ 등을 받았다.

최근에는 공개 이틀 만에 100만뷰를 돌파해 화제가 된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가나로 말해요’, 롯데월드타워 오픈 광고 ‘Imagine New Korea’, 롯데그룹 최초 22개사 합작 광고 ‘옴니로 산다’ 등을 지휘했다.
대홍기획.jpg▲ 대홍기획 박윤진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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