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김지민 기자] 국내 민간 항공사중에 2번째로 큰 아시아나 항공이 1988년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본지에서는 1988년 설립후 아시아나항공의 모델로 활동했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지금까지 아시아나의 모델로 활동했던 스타들은 총 8명이다.

지난 17일 아시아나항공은 제9대 아시아나 모델을 발표했다. 아시아나 모델로 맹활약했던 선배들의 뒤를 이어 이번에 제 9대 모델로 등극한 이는 '보니하니' 진행자로 유명한 이수민이다. 이수민은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 항공 모델이기도 하다.

아시아나항공의 제 1대 모델은 누굴까? 
가장 먼저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했던 이는 정다희씨다. 정다희는 1988년부터 1993년까지 6년간 모델로 활동했다. 역대 8명의 모델중 가장 길게 활동했던 모델은 2대 모델인 박주미씨다.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8년간 활동했다.  가장 최근까지 활동했던 모델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모델로 활동한 고원희 씨다.

고원희 씨 이후에는 모기업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난으로 모델을 기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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