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대전 MBC에서 7분 지각 등을 이유로 기자 2명과 보도국장, 취재부장에게 징계. 노조측은 몇분 지각했다고 징계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표적 징계라고 주장. 사측입장은 근무태만에 대한 징계는 정당.
▶한겨레
- 양상우 신임 대표이사의 기자협회 인터뷰 화제. 언론사의 포털 뉴스 공급 대가는 정액제에서 CPC(클릭당 과금)로 전환해야 된다고 주장. 삼성의 한겨레에 대한 광고 축소는 삼성판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
▶국제신문
- 차승민 사장에 대한 퇴진 운동
▶SBS
- SBS 사상 최대의 오보 사태. 세월호 인양 관련 해수부와 문재인 후보 관련 보도에 대해 SBS측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른 오보 였음을 SBS 보도본부장이 직접 나와 사과 방송.
▶TBS(교통방송)
- '김어준의 뉴스공장' 청취율 종합 2위로 잔칫집 분위기. 시사프로그램이 전체 순위 2위를 기록한건 사상 처음. (1위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
▶오마이뉴스
- 오마이TV방송 중단사태. (오마이TV 선배들의 폭언과 욕설, 가혹한 노동강도가 원인). 기자 및 국장급 이상 관리자에게 정직 또는 감봉 징계. 오연호 대표의 거취도 이사회에 묻기로.
▶네이버
- 2017년 1분기 영업이익 2,908억 원. 매출액은 1조 82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상승.
- 뷰티 분야의 1인 창작자를 ‘뷰스타’로 육성하며 뷰티 콘텐츠 경쟁력 강화
▶인터넷신문위원회
- 자율심의활동(기사 및 광고)에 참여하겠다는 준수서약 인터넷신문사 300개를 돌파
▶조선일보
- 5월1일부터 상반기 사원근무평가 시작. 평가대상자는 국장 미만 전사원. 평가 대상자 스스로 본인 업무실적을 입력후 평가 받음.
▶머니투데이
- 머니투데이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관광포럼 (5/25) 개최 예정. 주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향신문
- 경향신문 노사, 올해 첫 임금협상 시작.(4/27 노사 상견례)
▶매일경제신문
- 엠테크 사이트 오픈. 스타트업, 기술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와 취재 중심 (한국경제신문도 2개월전 스타트업 전문 취재팀이자 사내벤처인 엣지(EDGE) 사이트 오픈)
[해외 미디어 동향]
▶아마존 신문 구독 대행 시작.
- 지금까지는 미국 뉴스 사이트 구독을 위해서는 해당 뉴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독을 신청 하는 시스템.
- 아마존은 유료 신문사들을 모아 한 페이지에서 뉴스 구독을 신청하게 하고 신문사측과 수수료를 나눈다.
- 신문 구독을 하기 위해서 해당 신문사 회원 가입을 불편함을 해소하고 아마존 계정으로 구독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할 것으로 기대.
- 유료 뉴스가 거의 없는 국내에서는 실현 가능성 적음.
미디어정보팀 tornator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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