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박혜미 기자] 정민아 M&K PR 대표(사진)가 세계 최대 규모 블록체인 행사인 뉴욕 블록체인 주간(Blockchain Week NYC) 행사 중 하나인 ‘위민 온 더 블록(Women on the Block)’ 컨퍼런스의 연사와 패널로 초청됐다.
뉴욕 블록체인 주간은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와 투자자를 위한 다채로운 컨퍼런스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민아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을 암호화폐 투기의 나라가 아닌 블록체인의 사상과 기술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술국가로서 각인시키고 싶다”라며 “한국의 PR기업들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및 전세계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컨설팅 및 마케팅, P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역량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민아 대표는 현재 한국PR기업협회(회장 신성인)의 부회장이면서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