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oeskf.jpg▲ 이노션이 제작한 ‘섀클턴의 귀환’ /이노션 제공
 

[AP뉴스= 김희용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노션은 현대자동차 글로벌 캠페인 '탐험가 섀클턴, 남극 횡단 100년의 꿈을 이루다' 편이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섀클턴의 귀환'은 영국의 위대한 남극 탐험가인 어니스트 섀클턴(Sir. Ernest Shackleton, 1874~1922)의 증손자가 싼타페 차량을 타고 남극 횡단에 성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노션이 수상한 분야는 참신한 기획을 통해 전략적 마케팅 목표를 달성한 우수 작품을 조명하는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이펙티브니스(Creative Marketing Effectiveness) 부문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Digital Communications) 부문에서 은상 1개, 동상 2개다.

뉴욕 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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