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ruejfdkgl.jpg▲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Young Creator’s Competition) 포스터
 
[AP뉴스=박혜미 기자] 광고회사 HS애드는  1988년에 처음 개최해 올해로 31회를 맞은‘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을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Young Creator’s Competition)’으로 명칭을 바꿔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광고 공모전’이라는 제한된 의미를 벗어나 창의적이고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진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명칭을 바꿨다고 한다.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의 출품 부문은 광고기획서, 스토리보드·영상 부문과 프린트, 아웃도어, 인터랙티브, 프로모션이다. 전통적인 광고매체 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어떤 형태의 창의적인 생각도 출품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동영상으로 제작한 실제 영상도 출품 가능하다.

과제는 LG전자 트롬스타일러, LG전자 G7, 경동나비엔, 알바천국, 써브웨이, 레드락, 쏘카 등이 지세됐다. 응모 신청 및 접수는 6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다. 총 상금 규모는 2300만원이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유망한 광고인재 발굴과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실제 광고제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누적 참가자 수가 25만명일 정도로 대학생들에게는 대표적인 광고공모전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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