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 김지민 기자]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회장 김찬)에서는 '2017 런던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 LIA)' 출품작을 모집한다.
2017년 LIA는 Ambient, Health & Pharma, The Influencers 부문을 신설했으며, 19개 부문에서 출품작을 모집하며 1차 출품마감은 6월 9일이다.
금년 LIA에서는 언어나 문화적 차이에 따른 갭을 없애기 위해 LIA China를 신설했다. LIA China는 영어자막이나 번역없이 집행된 작품을 그대로 출품하고 1차 심사는 중국에서 2차 본심은 라스베가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2017년 심사는 9월 29일 ~ 10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 엔코어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심사기간 영크리에이티브 교육프로그램인 Creative LIAisons 2017이 같은 장소(10월 4일 ~ 7일)에서 열린다.
한국대표부에서는 Creative LIAisons 2017에 참가할 2명의 크리에이터들을 5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 항공료, 호텔, 참가비(US$995)를 LIA에서 제공).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작품을 출품한 회사에 우선 참가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출품 요강은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홈페이지(www.koreacf.or.kr)에 올려져 있는 한글판 2017년 런던국제광고제 출품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배석봉 LIA한국대표 Tel (02)2144-0741~2, kcu@koreacf.or.kr 으로 하면 된다.
런던국제광고제는 1986년에 창설되었으며 2008년 1월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와 한국사보협회가 공동으로 런던국제광고제와 한국대표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작품 출품대행, 시사회 개최 등을 실시하고 있다.
▲ 런던국제광고제 강연 모습 (강사:Chris Sm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