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 김재일기자]  2018년 5월 26일(토)~ 6월 1일(금) 까지 언론에 보도된 홍보인들의 말!

▶[국민은행] 김진영 홍보부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분석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국내외에서 더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더‘귀한 몸’이 되기 전에 서둘러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지난해 11월 방탄소년단과 광고계약을 추진해 지난 1월 광고모델계약을 맺은 국민은행을 취재중인 한국경제신문의 윤희은 기자에게 한 말.


▶[위메프] 홍보실 전하나 과장
"이번 공정위 과징금 건은 3년~5년 전에 발생했던 일이다. 납품업체에는 지연 이자까지 지급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4일  위메프에 93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한 내용을 취재중인 이지경제의 한지호 기자에게 한 말.


▶[롯데제과] 이혁 홍보팀장
"소비자 본인이 먹고 좋았던 기억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제품이 기존 스테디셀러의 벽을 넘기 어렵다"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스크림과  빙과류 신제품이 기존 제품의 벽을 뛰어 넘지 못하는 이유를 취재중인 중앙일보 함종선 기자에게 한 말


▶[농심] 홍보팀 윤성학 부장
"개발 당시 인공사양꿀을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제품의 맛과 품질을 위해 천연 벌꿀을 사용했으며 이 결정이 현재 꿀꽈배기가 다른 스낵들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게 했다"

- 올해로 출시 46주년을 맞이한 농심 꿀꽈배기를 취재중인 팝콘뉴스의 윤혜주 기자에게 한 말


▶[KT] 이정우 홍보팀장
"현금 5억원을 넥센에 지급 했습니다."
  
  [NC] 김종문 홍보팀장
"넥센의 요구였고요. 넥센쪽에서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요구가 있었어요."

-KT가 넥센의 윤석민 선수를 데려오면서 넥센에게 5억 원의 뒷돈을 준 것과 NC가 넥센의 강윤구 선수를 데려오면서 넥센에게 1억 원의 뒷돈을 준 것을 취재한 KBS의 김도환 기자에게 한 말.


▶[소상공인연합회] 류필선 홍보팀장 
"아직 크게 변화한 것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외식업 예약부도(노쇼 No-Show)위약금 규정 등이 신설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이 발표된후 업계 현황을 취재중인 아주경제의 송종호 기자에게 한 말.


▶[공항철도] 홍보실 이지은 대리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시즌이 돌아오면서 갯벌체험 등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힐링열차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 공항철도가 직통열차를 타고 인천서부지역을 여행하는 테마여행상품인 '힐링열차' 첫 운영을 개시한 것을 취재중인 머니투데이의 윤상구 기자에게 한 말.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
"이번 사업은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당사 글로벌 사업의 주력지인 베트남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 SK이노베이션이 지구온난화 대응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에 나선 것과 관련한 코멘트.


▶[LG유플러스] 홍보팀 장효준 선임
" 4인 가족이 이제는 한 명만 '무제한 요금제'를 가입하고 테더링을 통해서 데이터를 나눠쓰면 된다. 3만원 이상 비용을 아낄 수 있다" 

- 속도·데이터 제한 없는 로밍 요금제 내놓은 LG유플러스를 취재중인 중앙일보의 하선영 기자에게 한 말.


▶[현대건설] 홍보팀 김민호 씨 
"이통사ㆍ포털이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자체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향후 차에서 집, 집에서 차를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건설사들이 자체적으로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스마트홈’ 개발을 취재중인 연합뉴스 TV의 곽준영 기자와 한 인터뷰


▶[애경산업] 홍보팀 이승대 대리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홍보가 됐다"

- '견미리 팩트'의 판매호조로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일으킨 애경산업을 취재중인 한경비즈니스의 김영은 기자에게 한 말.


▶[오리온] 홍보실 정수영 차장
"4겹의 독특한 식감이 꼬북칩의 인기 비결이다. 지난 1월부터 생산량을 두 배로 늘렸다"

- 1분기 과자 판매량 1~4위 중 신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판매량 4위에 진입한 오리온 꼬북칩을 취재중인 이지경제의 한지호 기자에게 한 말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상무)
"지난 7년간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며 장기기증 활성화에 앞장서 새 생명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 한화생명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만성신부전 환우 및 가족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제주도에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한 것과 관련한 코멘트.


▶[SK그룹] 이항수 홍보팀장(전무)
"협력사의 발전은 SK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적 가치 추구'의 토대며 기초 체력이다"

- SK그룹이 '2018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한 코멘트  


▶[한국지엠] 홍보팀 박해호 부장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 내수시장 실적회복을 위한 신차출시 그리고 고객들의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갈 계획입니다."

- 5월 31일 공식 폐쇄한 GM 군산 공장 관련하여 향후 GM의 계획을 취재중인 아시아경제 TV의 정새미 기자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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