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철이 출연하는 이 광고는 조선시대 사극 버전으로 촬영되었다.
왕으로 분장한 김영철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나타나 '모나카세트'를 주문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김영철씨가 드라마 태조 왕건의 궁예 역을 했을 때의 목소리 톤으로 연기를 하는데 웃음을 참기 힘들 정도다.
왕을 포함해 호위 무사 등 출연진들의 매우 근엄하고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배가 시킨다.
각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댓글에 나타난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역대급 레전드 광고가 탄생한 것이다.
9월 17일 유튜브에 첫 공개된 이 광고는 일평균 10만 클릭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흥행에도 성공했다.
한편,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이 광고 촬영을 우연히 봤다는 목격담도 화제다.
게시글에 의하면 이 광고의 촬영지는 성남의 단대오거리 배스킨라빈스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