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박혜미 기자]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는 오는 10월 26일 '자유로운 시장의 조성과 선택’을 주제로 ‘2017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한다. 
 
이정치 회장은 '산업과 기술, 문화까지도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새로운 시대의 광고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도모해야 하며 특히 이번 광고주대회에서는 디지털 혁신이 가져올 광고 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나아가 광고시장의 선순환 성장 방안을 모색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게 될 이번 행사는 대회 기념 특별세미나와 광고주의 밤 순으로 진행되며,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신문기획상·광고인상·모델상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slfwicvg.jpg2016 광고주대회 모습(출처:한국광고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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