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무는 1990년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후 잠시 은행에 취업하였으나 이내 퇴사후 포스코 대졸 여직원 공채 1기로 입사했다.
포스코 입사후에는 기업문화부, 홍보실, 사회공헌실 등을 거쳐 2014년 3월 상무보로 승진함과 동시에 계열사인 포스코대우(구 대우인터내셔널)로 자리를 옮겨 사회공헌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포스코대우 재직 당시 2015년 미얀마 가스전 매각 논란에 대한 책임으로 경질되었다. 이 때가 홍보 업무를 하게 된 이후 최영 상무의 가장 큰 시련의 시기라고 볼 수도 있다. 이후 다시 기존 직위로 컴백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복직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 포스코 홍보그룹장 최영 상무보 (출처: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