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 김지민 기자] 롯데쇼핑은 1월 16일 부터 기존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계열사별로 운영하던 홍보조직을 ‘롯데쇼핑 홍보실’로 통합하여 운영하기로 했으며 통합 홍보실장으로는 이선대 상무 (사진. 48세, 전 롯데백화점 대외협력실장)가 선임됐다.

leesundae.jpg▲ 롯데쇼핑 이선대상무 (출처: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선대 실장(상무)은 풍생고와 연세대 신방과를 졸업후 롯데에 입사하여 롯데쇼핑, 롯데그룹, 롯데백화점을 두루 거치며 홍보맨으로서 경륜과 연륜을 쌓아왔다.

롯데쇼핑 홍보실은 총 5개 팀으로 나눠지게 된다.

1팀은 백화점 홍보를 담당하며 오용석 팀장 (전 롯데백화점 홍보팀장)이 이끌게 되고 
2팀은 마트/슈퍼/롭스를  담당하며 김문규 팀장(전 롯데마트 홍보팀장)이 진두 지휘한다.
3팀과 4팀은 영남과 호남 등 지역의 홍보 업무를 맡게 된다.
5팀은 뉴미디어 업무를 담당하며 송노현 팀장(전 롯데 유통 BU 홍보수석)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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