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김지민 기자]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가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시행한다.

광고주협회는 국민의 광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건전한 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시행하고 있다.

출품분야는 2017년 한 해동안 제작된 TV/라디오/인쇄(신문,잡지)매체1) 4대매체 부문과 OOH(Out Of Home media) 부문 그리고 온라인 부문을 포함 총 3개 부문이다.

심사방법은 국민참여 온라인추천제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광고> 응모작을 접수하면 수상작 선정에 반영하며 학계 및 광고전문가의 예심과 100명의 국민투표인단 현장심사를 거친후 시민단체 및 소비자학회 대표로 구성된 본심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내가 좋아하는 광고>는 오는 2018년 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내가 좋아하는 광고>의 제목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200자 내외로 정리하여 이메일(susie@kaa.or.kr)로 보내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3월말 개최할 예정이며, 온라인추천에 참여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2017년에 시행된 25회 국민이 뽑은 내가 좋아하는 광고의 대상은 SK텔레콤의 기업PR 연결의 파트너 (대행사: SK플래닛)가 수상했다.

5984ierkfdg.jpg▲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광고 대상을 수상한 SK텔레콤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