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는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을 공모한다. 신청기간은 5월 18일까지이며 시상식은 오는 5월 29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3월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논란이 된 김영국씨(KBS 前방송본부장)의 사장 선임에 대해서는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 결과에 따라 조건부 결의하기로 하였다. 당분간 사장이 최종 결정될 때까지 강국현 부사장이 사장 권한 대행을 맡게 된다.
지난 3월 29일 열린 [제주 MBC] 주주총회에서 최재혁 사장 해임안이 통과됐다. [제주 MBC] 비상임 이사인 백종문(前MBC 부사장)씨와 최기화(前MBC 기획본부장)씨에 대한 해임안도 함께 의결됐다. 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이승염 사장 내정자를 선임했다. MBC노조는 최재혁사장 해임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조선일보]가 오는 4월 1일부터 신문 부수 확장대회를 개최한다. 목표부수는 5만부이며 목표를 달성하는 팀이나 개인에게는 최고 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3월 27일 회의를 열고 성범죄 장면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삽화를 자료 화면으로 방송한 [TV조선 뉴스 9] 에 행정 지도를 결정했다. 또 방심위는 '소주 분수' 등 소주를 소재로 한 오락거리를 지나치게 자세히 묘사한 [SBS] '미운우리새끼'에 경고를 의결했다.
[문화일보]는 지난 23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병규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 겸 발행인으로 재선임했다. 이병규 대표는 한국신문협회 46대 회장으로 재선임되기도 했다.
[중부일보]는 지난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추성원 前인천본사 대표이사를 발행인 겸 사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30일 열린 [KBS]양승동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양 후보의 PD시절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요구하였다. 양 후보는 PD시절 사용한 법인카드는 취재원 보호를 위해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은 임원이 아닌 직원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공개하는 사례는 없었다며 반박했다.
[국민일보] 편집국장에 오종석 부국장이 선임됐다. 오 신임 국장은 1992년 국민일보에 입사후 경제부장, 산업부장, 베이징특파원 등을 역임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정봉주 前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하여 지난 29일 사과 방송을 했다. '블랙하우스'는 지난 22일 정봉주의 행적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하여 정 前 의원의 진술에 힘을 실어줬으나 28일 정 前 의원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 공개로 상황이 역전됐었다. [SBS]는 해당 코너 PD를 30일 자로 하차시키고 담당 CP와 시사교양본부장도 인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CBS]가 사장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4월 9일까지이다.
[CBS]는 최승진 앵커가 진행해 온 '7시 아침뉴스'를 새롭게 개편하여 오는 4월 2일부터 '임미현의 아침뉴스'를 방송한다. 임미현의 아침뉴스는 오전 7시부터 30분간 방송된다.
[한겨레신문] 양상우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새 편집국장 후보에 박용현 신문부문장을 지명했다. 박후보자는 1996년 한겨레에 입사후 한겨레21 편집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구글]이 언론의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과 미디어 산업 성장을 위해 3억달러(약 320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 21일 정확한 언론보도를 강화하고 언론인이 다양한 툴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비즈니스 관점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를 발표했다.
[YTN] 류제웅 前 기획조정실장의 아내인 김재련 변호사가 [YTN] 15기 기자 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26일 경찰에 고소했다. 15기 기자 5명은 지난 9일 [YTN] 사내 게시판에 '우리의 배후는 류제웅·최남수입니다'라는 제목의 기수 성명을 통해 김재련 변호사가 위안부 피해자측 시민단체로부터 '권력 지향적' 인물로 평가받는다는 내용을 올렸다.
[경상일보]는 지난 29일 엄주호 前 상임감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경향신문]은 지난 28일 오전 9시 30분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8일 오후 2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속보'컷을 달고 보도했으나 오보로 밝혀져 기사를 삭제했다. 이후 10시 20분 경 삭제 이유와 오보에 대한 해명 글을 게시했다.
[경향신문]의 안철수 위원장과 관련된 오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9월 6일 안철수 원장(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상대 여성을 임신시킨 뒤 낙태까지 시켰다"고 보도해 놓고 다음날 "팩트 확인을 못한 실수" 라며 오보였음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신문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2018 저널리즘 영화제'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더 페이퍼'등 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 후 언론인과 영화인의 토크가 영화평론가 오동진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31일 이른바 '기자의 갑질'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관업무를 담당하는 S 씨를 자살 하게 한 의혹을 받은 [쿠키뉴스] K기자가 지난 3월 29일 구속됐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언론이라는 공적 매체를 이용했고 이 과정에서 S 씨를 자살에 이르게 한 죄"라고 설명했다. S 씨는 숨지기전 K 기자에게 "당신은 펜을 든 살인자요."라는 내용의 문자를 마지막으로 보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28일 정기총회를 열어 [한겨레신문] 양상우 사장과 [대구일보] 이후혁 사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또 [헤럴드경제] 권충원 사장과 [대전일보] 남상현 사장을 감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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