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 김지민 기자]  토론토에 기반을 둔 온라인 콘텐츠 회사인 '스크리블라이브'는 온라인마케팅계의 여장부라 불리우는 '메리워드'씨를 CMO (최고 마케팅 경영자)로 승진 시켰다 . 메리워드는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합하고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인지도 이니셔티브를 이끌게 된다.

워드는 작년에 스크리블라이브로 옮기기 전까지 '이온 인터랙티브'의 총책임자였다.  또한 디지털 에이전시의 고객 개발 담당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온'에서 근무할 당시 대화형 콘텐츠와 진화된 '마테크'(마케팅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산업이 어떻게 고객을 위한 진정한 가치를 만드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스킬을 개발하고 발전시켜온 것으로 유명하다.

워드는 "콘텐츠가 잠재 고객의 사이트 유입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이렇다할 수익을 내지 못하는 등 진정한 콘텐츠 성과를 실현하지 못했다. 스크리블라이브는 유저가 더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통합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특한 서비스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크리블라이브의 콘텐츠 클라우드는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가 잠재 고객을 끌어 당기고 유지하는 고성능 콘텐츠를 만드는 데 도움이되는 대화형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한다.

erdjtgdgf.png▲ 메리워드 (스크리블라이브의 최고 마케팅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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