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 박혜미 기자]  대홍기획은 한국광고학회와 함께 기업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디소셜(D-Social)'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홍기획의 디지털 전문조직인 플랫폼 D팀은 연세대 조창환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디소셜'을 개발했다. 디소셜은 기존의 계량적 지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략적 지표를 보완해 개발한 국내 최초 통합평가지표다.

대홍기획은‘디소셜’을 바탕으로 롯데 계열사의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측정할 뿐 아니라 광고주 등 외부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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