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 박혜미 기자] 
사고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

폭스바겐의 신기술 '충돌 후 제동시스템' 은 차량이 충돌 후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하여 후속 충돌을 방지하거나 최소화하는 안전 기능이다.
이  특징적인 기능을 전달하기 위해 비슷한 사고의 예를  세 가지 코믹한 상황으로 묘사했다. 
마치 우리나라의  '여우를 피했더니 호랑이가 기다린다' 는 속담이 연상 되는 광고 내용이다.
메시지는 속담처럼 간단하다. 첫 번째 사고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더 안좋은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광고 대행사 : DDB 베를린(독일)
총감독 : Dennis May
수석 감독 :Gabriel Mattar
감독 : Ricardo Wolff
예술감독 : Jose Gomes
광고게시일: 2018.04.20
카피라이터 : Pedro Lourenco
일러스트 : Sebastian Pattis
편집 :Ze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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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 - 숲 편
곰을 피해 달아나는 사람이 숲속의 오두막으로 피신하려고 하지만 그 오두막에는 '텍사스전기톱' 살인마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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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 - 섬 편
배가 뒤집여 간신히 섬을 발견한 사람이 섬에 오르지만 그 섬은 식인종들의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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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 - 강 편
자전거를 타다가 실수로 나무를 들이받아 벌집을 건드린 사람이  벌을 피해서 강으로 뛰어들려고 하지만 강에는 악어떼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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