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 김재일기자] 2018년 6월 2일(토)~ 6월 8일(금) 까지 언론에 보도된 홍보인들의 말!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 실장
"정부가 남북 경제협력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그룹 역량을 모아 정부의 북방정책에 협조하며 발전적인 방향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롯데그룹이 대북사업을 위해 '북방 TF'를 구성한 가운데 TF장을 맡은 오성엽 커뮤니케이션 실장이 기자들에게 한 말.
▶[골든블루] 손원범 홍보실장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위스키 중 연산 미표기 판매량은 약 91%를 차지하고 있다. 좋은 위스키란 본인의 입맛에 맞는 것이지 숙성 연수가 표기된 위스키나 비싼 위스키가 좋은 위스키는 아니다"
- 민생경제연구소가 국내 '무연산 위스키'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속이고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골든블루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당국에 신고한 것과 관련 이를 취재중인 인사이트의 장영훈 기자에게 한 말.
▶[대한항공] 홍보팀 박준엽 차장
"평가 기준이 분명하지 않고 (평가)기관의 공신력도 높지 않다"
- 에어헬프가 발표한 '2018년도 공항 및 항공사 순위'에서 대한항공이 최악 항공사 톱10의 불명예를 얻은 가운데 이를 취재중인 중앙일보의 하현옥·함종선 기자에게 한 말.
▶[페이스북코리아] 박상현 홍보부장
"페이스북의 커뮤니티 규정의 경우 누드에 매우 관대한 유럽부터, 성적으로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까지 범 국가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보편적인 사회적 인식을 기반으로 한다"
-여성 단체 '불꽃페미액션'이 시위 차원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반라 사진을 음란물로 간주하고 삭제, 계정을 당하자 평등을 요구하는 상의 탈의 시위를 벌인것과 관련 이를 취재중인 미디어SR의 김시아 기자에게 한 말.
▶[롯데물산] 유인식 홍보팀장
"지난달 초 승강기의 승차감 저하 현상이 일어나 2호기의 정밀점검을 시행했다. 승객 안전이 최우선이라 즉시 운행을 중단하고 제조사와 사안을 판단한 결과 정상운행까지는 3개월 가까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우려된다"
- 제2롯데월드 타워 전망용 초고속 엘리베이터 2호기가 지난달 초 운행 정지된 이후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취재중인 머니투데이의 박준식 기자에게 한 말.
▶[신세계그룹] 홍보팀 김남곤 부장
"도서관 개관 이후 빠른 속도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 개관 1주년을 맞은 '별마당도서관'이 있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를 취재중인 함종선 기자에게 한 말.
▶[참좋은여행] 정소영 마케팅홍보팀 계장
"올해에는 지난해 황금연휴처럼 긴 연휴가 없어 짧은 거리의 근거리 동남아 여행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인이나 중국인들이 북적이는 여행지보다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 여름 휴가와 관련 여행사 추천지를 취재중인 트래블바이크뉴스의 양광수 기자에게 한 말.
▶[롯데주류] 양문영 홍보팀장
"화이트&골드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이번 포스터는 화보 형태로 제작해 기존 포스터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클라우드’만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더욱 살렸다"
- 김혜수, 김태리와 함께한 '클라우드' 광고 영상이 SNS채널에서 270만 조회수를 기록한 가운데, 롯데주류가 ‘클라우드’ 포스터 2종을 선보인 것과 관련 이를 취재중인 스포츠한국의 이승택 기자에게 한 말.
▶[오뚜기] 강구만 홍보실장
"가족 요리 페스티벌은 가정의 화목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습니다. 앞으로도 심장병 수술을 받은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오뚜기의 가족요리대회를 취재중인 매일경제TV 정영석 기자에게 한 말.
▶[CJ제일제당] 홍보팀 정다운 대리
"지난해 출시된 비비고 가정편의식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혼밥족의 증가와 함께 가정편의식 시장을 취재중인 이지경제 한지호 기자에게 한 말
▶[하나투어] 조일상 홍보팀장
"최근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법정 근로시간이 단축되어 여가시간이 대폭 늘어나는 시점에 여행박람회를 개최한 하나투어를 취재중인 OBS 양태환 기자에게 한 말.
▶[한화케미칼] 홍보팀 권혁범 파트장
"화학회사인 만큼 가장 주력하는 콘텐츠는 ‘화학’ 관련 콘텐츠입니다. 대중이 어렵게 느끼는 화학을 보다 쉽게 알려주는 전략입니다"
- 화학사 마케팅열전을 취재중인 아시아경제 TV 도혜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
▶[포스코ICT] 설명환 홍보팀장
"새로운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데, 직원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 사내 학습동아리를 164개를 운영 중인 포스코ICT를 취재한 한국일보의 김창훈 기자에게 한 말
▶[한국감정원] 장종권 홍보실장
"사업 절차가 복잡하면서도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는 정비업계가 투명해지도록 감정원이 일조하겠다"
-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가격 공시시스템을 베트남에 첫 수출한 것을 취재중인 한국경제신문의 이정선 기자에게 한 말.
▶[한국GM] 박해호 홍보팀 부장
"회사 경영정상화에 가장 필요한 내수 실적회복을 위해서는 취약한 SUV라인업을 보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고 이쿼녹스 중형 SUV를 출시한 후에 대형 SUV까지 추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군산공장 폐쇄 등 구조조정 사태 해결 이후 한국GM이 다양한 신차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부활을 선언한 가운데 이를 취재중인 SBS CNBC의 우형준 기자에게 한 말.
▶[에어부산] 박진우 홍보팀장
"이번 가족여행 ‘감동 영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평소 여행의 기회를 가지기 힘든 가정의 지속적인 지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 가족여행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여행의 힘을 믿으세요’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에어부산을 취재중인 울산매일의 김성대 기자에게 한 말.
▶[SPC] 현주엽 홍보팀 부장
"심야에는 적자가 나는 상황이라 마지못해 문을 닫는 상황이다"
- 인천 공항 제2터미널이 밤만 되면 식당 등이 영업을 종료하는 것을 취재중인 중앙일보의 함종선 기자에게 한 말.
▶[롯데쇼핑] 이선대 홍보실장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몰라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단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롯데백화점이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제3회 해외시장 개척단’ 행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하여 기자들에게 한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