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박혜미 기자] '한국PR학회'(학회장 박현순)는 오는 29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달라진 정부 1년, 달라진 소통을 논하다> 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PR학회는 새 정부 출범 1년이 지난 지금이야말로 정부와 국민들 간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점을 감안할 때 정부의 대국민 PR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현실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호창 교수(서강대)의 '한반도 평화- 통일- 번영과 국내외 커뮤니케이션' 주제 발표와 △이완수 교수(동서대)의 '무엇이 어떻게 뉴스논조에 영향을 미치는가? - 한국 경제뉴스 장기 시계열 데이터 분석을 통해'의 주제 발표후 종합토론이 이어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