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김재일 기자]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2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최 부사장은 7월 1일자로 다음달 출범하는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다. 직위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한계단 승진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최 부사장이 맡게 될 커뮤니케이션위원회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최 부사장의 직위도 조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5월 경영 쇄신안 일환으로 경영기획실을 해체했다. 대신 소통 확대와 준법경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위원회를 신설키로 한 바 있다.
▲1957년생 ▲연세대 행정학 전공 ▲한화케미칼 영업부·기획실·감사팀장 ▲대덕테크노밸리 상무 ▲아산테크노밸리 사업본부 본부장(전무)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 홍보팀 부장과 상무보 ▲한화도시개발 경영지원실장
▲ 한화그룹 최선목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