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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의 2018년 한국관광 해외광고 ‘전통’편 포스터. 한국관광공사 제공
 
[AP뉴스=박혜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취향 맞춤형 콘텐츠로 광고를 제작해 해외에 홍보한다. 
 
'한국에서 이런 것도 해 봤니?'(Korea Asks You, Have you ever?)를 주제로 아이돌 그룹 EXO 멤버 8명이 테마별 주연을 맡아 한국에서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친근하게 표현했다.
 
한국관광 인지도를 제고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외국인 개별관광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담은 6개 테마, 21개 광고를 제작해 해외에서 홍보한다.
 
이번 광고는 해외 TV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광고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영상은 DMZ과 임진각 등 한반도 평화관광 콘텐츠, 야시장ㆍ포장마차ㆍ찜질방ㆍ한방스파 등 일상체험, 미술관과 뮤지컬 같은 흥미로운 예술을 소재로 활용했다. 
 
또 해외 소비자들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보령머드축제, 순천만 갯벌, 통영 루지체험, 제주 해녀, 요트체험 등 지방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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