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계속 틀어봐도 워낙 바깥온도가 높아서 일정 온도 이하로는 내려가지도 않고 그나마 누진제 요금 때문에 계속해서 에어컨을 틀 수도 없다. 시원한 음료를 냉장고에서 꺼내어 마셔보지만 그 때뿐.
이럴 때 순간적으로 더위를 잊을만한 시원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아래에 소개하는 광고는 대부분 시원한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볼 수 있는 광고다. 광고를 보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보자.
1. 코카콜라(미국)
에메럴드 빛 바다를 향해 절벽에서 다이빙 하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심장이 쿵하며 순간적으로 더위를 잊게 된다. 제이 알바레즈(Jay Alvarez)와 필리네 (Philine Roepstorff)의 탄력있는 몸매는 덤.
2. 더 탄산 (일본 CANADA DRY)
제품 이름이 탄산(TAN SAN)이다. 가장 강력한 탄산을 잘 표현했다. '료마 타케우치'가 더 탄산을 마시는 순간 가장 강력한 물세례를 맞는 모습이 순간적이나마 더위를 싹 가시게 한다.
3. 포카리스웨트(한국 동아오츠카)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나연, 모모가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패들보드를 신나게 타는 장면이 더위를 잊게 한다.
4. K-fee's 카페인 고용량 커피 광고 (자동차 드라이브 버전)
(※주의: 임산부와 심신 노약자는 아래 광고를 클릭하지 마십시오)
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호젓한 드라이브 코스를 시원하게 질주하는 커피 광고의 반전을 경험할 수 있다. 광고 카피처럼 "이렇게 확 깨본적 없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