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 김희용 기자]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서브웨이가 1+1 행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해 660억원 상당의 샌드위치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칭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서브웨이는 전세계 4만여 매장이 참여한 자선행사를 통해 약 660억원에 해당하는 샌드위치를 사회에 환원했다.
한편 오늘 진행중인 1+1 행사는 기아퇴치를 위한 자선행사와 연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소비자가 구입한 개수 만큼의 샌드위치가 전달된다.
이번 행사로 세계 자선사업에 동참한다는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라는 서브웨이의 목표는 어느정도 달성됐다는 평가다.
한편 서브웨이의 할로윈데이 광고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 할로윈데이에 여러 가지 괴물 옷을 입으려면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 된다는 내용이다. 햄버거에 비해서 서브웨이의 칼로리가 낮은 장점을 내세우는 전략적 광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