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박혜미 기자]  최근 울산시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차에 탄채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점포)에 방문한 어느 고객이 맥도날드 점원의 얼굴을 향해 햄버거를 던진 사건이 일파만파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떨어지지만 최근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광고의 새 캠페인이 나와서 소개한다. 프랑스 TBWA에서 제작한 인쇄광고물로서 휴가를 가든, 우주인이 지구를 공격하든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로 가는 길은 그 무엇보다도 행복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4yerhnreg.jpg
 
845rufkger.jpg
 
urfjdgf.jpg
 
[광고제작노트 ]

광고 종류: 인쇄광고
광고대행사:  TBWA 프랑스 파리
광고주(맥도날드): Jose Jacinto, Emmanuel Paon, Alexandra Dedieu
제작: Luc Bourgery, Jonathan Serog, Julie Montagne, Solene Pilliard
감독: Faustin Claverie, Benjamin Marchal
예술감독: Francois Claux
카피라이터: Swann Richard
일러스트레이터: Chloe Azulay

맥도날드와 관련된 광고를 하나 더 소개한다. 아래 광고는 호주 OMD에서 만든 옥외광고다.
'맥도널드 호주'는 대행사 OMD Create를 통해 빅맥의 형상을 투영하여 시드니 타워를 변형시켰다.
새로운 캠페인에서 하나의 글로벌 아이콘을 또 다른 글로벌 아이콘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도시 상공 268미터에서 펼쳐진 투영법은 새로운 아이콘으로 기억될 것이다. 새로운 캠페인 기념으로 맥도날드 앱(호주)에서 3월 한 달 동안 빅맥을 단돈 2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i4rkdfvd.jpg
 
[광고 제작 노트]
광고종류: 옥외광고
카테고리: 레스토랑&패스트푸드
광고주 맥도날드
대행사 OMD Create
국가 호주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