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김희용 기자]
■조선미디어
▷[TV조선]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7년도 실적대상 방송평가 종합 결과'종편 부문에서 종편 4사 중 1위(86.01)를 차지했다. 이어 MBN(84.93점), 채널A(84.78점), JTBC(82.32점) 순이었다. 한편 지상파 TV 부문에서는 [KBS1]이 85.89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선일보] '문화사업단'에서 시니어사진교실 수료생과 신문 독자를 대상으로 일본 홋카이도 겨울 출사 여행을 진행한다. 2019년 2월 12일(화)~2월 16일(토)까지 4박 5일 일정이다.
■CBS
[CBS]미래를 위한 노사 혁신 TF가 구성을 마무리 짓고 본격 출범한다. TF는 본사 및 지역의 조직개편을 위한 인사제도개선을 통해 CBS의 생존기반을 구축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 기한은 3월초까지다.
■매경미디어그룹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발간하는 프리미엄 경제 월간지〈럭스멘〉제호가 지령 100호를 맞은 것을 계기로 새해 1월호부터 〈매경LUXMEN〉으로 변경된다.
■한국방송협회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21일 성명을 내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한국신문협회]의 주장과는 달리 [언론진흥재단]의 자료에 의하면 2017년 신문업계는 지상파보다 8,400억 원이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며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대해 특혜라며 [방통위]를 압박하던 신문업계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여성이 남탕에 무단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방송한 MBC-TV '숨바꼭질' 드라마에 대해 '법정제재'(주의)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MBC
▷[MBC]가 1차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한 결과 신청한 직원중 1차로 54명을 퇴직 처리한다. 퇴직자 명단에는 김완태, 이주연, 하지은 아나운서도 포함되어 있다.
▷[MBC]스케이트장이 지난 21일 개장하여 2019년 2월 26일까지 운영된다.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강습과정도 개설된다.
■한국PD연합회
[한국PD연합회]는 지난 19일 KBS〈오늘밤 김제동〉에 대한 마녀사냥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냈다. 지난 12월 4일 방송에 출연한 '김정은 환영단' 김수근 단장의 발언 등이 논란이 되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의에 회부하겠다고 하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잇단 비판에 따른 것이다
■동아미디어그룹
▷[동아일보사]는 베트남과 미얀마의 명승지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특선여행을 마련해 내년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정은 △1월 21, 28일 △2월 4일(총 3회, 4박 6일)이다.
▷[채널A]는 지난 11월 26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19층에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113명의 임직원들이 총 273점의 물품을 기부하였으며 김재호 사장은 [아사히 신문]사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일본 고급 사케'다쓰리키 준마이다이긴조'를 경매물품으로 기증했고, 16만 원에 낙찰됐다. 수익금 전액은 푸르메재단과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SBS
▷[SBS] 8시 뉴스가 동시간대 TV 뉴스 시청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SBS 8뉴스〉는 2018년 20~49 뉴스 시청률 부문과 전체 연령층 분야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JTBC뉴스룸〉이 차지했다. [SBS]는 뉴스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SBS]러브FM '정치쇼'가 전 진행자인 김용민 컬럼니스트 하차후 진행자를 물색하다가 이재익 PD를 새 진행자로 전격 발탁했다. 이재익 PD는 '시사전망대'를 연출중이다.
■중앙그룹
[JTBC]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네이버 채널 서비스'에서 구독자 100만을 기록했다.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2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간 프레스센터 소유권 소송과 관련 성명을 내고 정부가 소유권에 대한 정책 협의를 통해 해결되도록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문협회와 코바코간의 프레스센터 소유권 소송에서 1,2심 판결은 코바코의 손을 들어줬고 이에 불복한 신문협회가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한겨레신문
[한겨레신문] <가짜 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기획팀이 지난 12월 19일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한 제 20회〈민주시민언론상〉시상식에서 민주시민언론상을 수상했다.
■KBS
▷[KBS]가 지난 20일 경영혁신을 위한 5대 방안 제시에서 명예퇴직과 상위직급 축소 및 경영진 급여의 10%를 삭감하겠다는 방안을 밝혔다.
▷[KBS]새노조 KBS본부는 지난 20일 주요 간부들의 집무장소가 밀집되어 있는 '본관 6층'을 떠나라는 성명을 냈다. 임원들이 6층을 떠나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직접 보고 쓴 소리를 찾아 듣고 무엇을 해결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된다며 양승동 사장에게 인재발탁을 요구했다.
■기타
▷[관훈클럽] 제66대 총무에 SBS 방문신 논설위원이 선출됐다. 방 신임 총무의 임기는 2019년 1월11일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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