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김재일 기자] 2018년 12월 17일(월)~ 12월 21일(금) 까지 홍보인들의 주요 동정과 언론에 보도된 홍보인들의 말!
[동정]
■현대차 홍보실 허정환 상무(홍보 1실장), 전무로 승진(12/19)
■현대차 홍보실 김종태 이사(홍보 3실장), 상무로 승진(12/19)
■현대차 홍보실 이영호 부장(신문홍보 2팀장), 이사대우로 승진(12/19)
■현대제철 홍보팀 강인철 과장, 차장으로 승진(12/19)
■현대백화점 이정환 기획조정본부 홍보실 홍보담당 전입(12/20)
■BNK금융지주 곽태길 홍보부장, 2급 승진 (12/20)
■금호아시아나 마재영 홍보부장, 상무로 승진 (12/21)
■포스코 홍보실 최영 상무보, 상무(최초 여성 홍보실장)로 승진(12/21)
■신한금융 이병철 브랜드 홍보부문장, 신한은행 동일 업무 책임자로 겸임(12/21)
[부고]
■현대자동차 박영훈 울산홍보팀장 모친상
△ 정재남 씨 별세 = 12월 17일 오전, 부산시 좌천동 봉생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KEB하나은행 홍보부 황동윤 차장 부친상
△황중근씨 별세= 12월 21일 오전 3시, 박순이씨 남편상, 황동환(사업)·동윤(KEB하나은행 홍보부 차장)씨 부친상, 경북 경주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23일 오전 6시
■전 신한금융지주 이준석 홍보부장 부친상
△이강화(예비역 공군 준장)씨 별세= 12월 21일, 이만영(미국 거주)·준석(신한은행 대치역지점장/전 신한금융지주 홍보부장)·승환(기아차 소하리 팀장)·희경(일본 거주)씨 부친상,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지하 1층), 발인 : 23일 9시, 장지 : 국립서울현충원
[홍보인의 말]
▶KCC 홍보팀 김학범 과장
"실리콘 소재를 중심으로 한 첨단 소재는 물론 종합 건자재와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산업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 건자재업계가 수익성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 신사업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을 취재중인 머니투데이방송 MTN 황윤주 기자에게 한 말.
▶현대모비스 홍보팀 오윤근 부장
"저희 회사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파악을 할 수 없었고)….퇴사를 했다는게 인사이동 명령이 나면 기아차를 퇴사하고 이쪽에 입사하는 형식을 취해야 하니까요."
-관계사에서 성추문으로 퇴사한 상무를 현대모비스가 별도 검증없이 임원으로 다시 채용한 것을 취재중인 매일경제TV 이명진기자에게 한 말.
▶롯데칠성음료 홍보팀 강현중 책임
"올해부터는 기존 유색 색상 용기를 쓴 6가지 제품이 무색 페트병으로 전환했습니다.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도 사용했습니다"
- 음료 업계가 비닐과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위해 재활용이 쉬운 포장으로 변경하거나 아예 해당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택하는 등 친환경 포장재 도입에 나서고 있는 것을 취재중인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동준 기자에게 한 말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
"올해 마지막 소원 성취를 이렇게 따뜻한 사연과 함께 마무리하게 돼 감사하다"
bhc치킨의 사회봉사단체 'bhc엔젤' 서포터즈가 적암초등학교 오지혜 교사의 '소원성취'를 위해 나선 것과 관련 여성소비자신문의 김성민 기자에게 한 말.
▶롯데지주 홍보팀 최민호 수석
"현지 축구 열기로 한국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호의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베트남에서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에 대한 인기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지면서 현지 진출한 한국 업체가 수혜를 받고 있는 현상을 취재중인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동준 기자에게 한 말
▶나이키코리아 김지훈 홍보팀장
"나이키 직영매장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직원을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한 이후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나이키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인사전략을 취재중인 중앙일보의 함종선 기자에게 한 말.
▶안국약품 노석문 홍보팀장
"영업 현장 및 업무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 안국약품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것을 취재중인 이지경제의 이민섭 기자에게 한 말.
▶KT 강호성 온라인홍보팀장
"수사중인 사건이어서 말할 내용이 없다"
- KT가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검찰 수사관)에게 골프접대를 한 의혹과 관련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 기자에게 한 말.
▶두나무 (업비트 운영업체)서리안 홍보팀장
"거래소 자체가 처음에 시작을 할 때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거래량이 없으니까…"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자들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을 취재중인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에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