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박혜미 기자] 프랑스 사람들은 항상 영국을 최고의 적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광고대행사 TBWA Paris는 프랑스가 진정으로 얼마나 영국을 그리워 하는 것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
유럽을 떠나는 영국이 어떻게 프랑스인들을 슬프고 공허하게 만들게 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TBWAParis는 TBWAElse가 제작한 영화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영상 끝에 또 다른 개구리가 피아노에서 나와 서사적인 색소폰 솔로를 선보인다. 모든 것은 영국의 서투른 유럽연합 탈퇴라는 드라마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엉뚱하고 재미있는 산만함을 통해서 보여준다.
[제작노트]
클라이언트 : 딱히 없음
대행사:TBWAParis
제작 :TBWAElse
국가:France
광고개시일 2019.04.05
감독 :Clement Lefer
수석 감독 : Benjamin Marchal, Faustin Claverie
예술 감독 :Sebastien Skrzypcak, Morgane Alexandre
수석 프로듀서 : Cathy Pericone
총 관리 매니저 : Maxime Boi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