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박혜미 기자] 태국의 레오버넷그룹에서 광고주인 마이백신을 위해 제작한 위생관련 제품 광고다. 마이백신은 손 세정 및 청결제이다. 자칫 섬찟하게 보일 수 있는 이 광고는 손을 통해 세균이 몸 구석구석으로 침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건강ㆍ위생 관련 캠페인을 통해 모든 세균 감염의 출발점은 손이기 때문에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처럼 잘 지켜지고 있지 않다. 문제는 세균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레오버넷은 보이지 않는 세균을 시각화했다. 반려견을 만지는 손, 대중교통 이용 시 잡는 손잡이, 더럽혀진 운동화 끈 등을 통해 세균이 우리 몸으로 퍼질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크레딧]
수석 감독 :Sompat Trisadikun
크리에이티브 감독 :piti pongrakananon
예술 감독 : Jidapa Chomthongdee, Sompat Trisadikun
카피라이터 :Kanokwan Chatkaewmanee
프로덕션 :Chubcheevit Studio Bangkok
사진 :Chub Nokkaew
회계 :Kodchakornchat Kumissara
크리에이티브 감독 :piti pongrakananon
예술 감독 : Jidapa Chomthongdee, Sompat Trisadikun
카피라이터 :Kanokwan Chatkaewmanee
프로덕션 :Chubcheevit Studio Bangkok
사진 :Chub Nokkaew
회계 :Kodchakornchat Kumiss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