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광고 만드는 사람, 주의 기울여야겠다 생각" - 서정화 위원

우선 부족한 평론이었지만 즐겁게 봐주신 독자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광고평론 섹션 담당 기자님께서 평론 기사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더 열심히 평론에 임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광고를 제작하고 있어서 매번 동료에게 결과물을 평가받기도 하고 (동료의 결과물을) 평가하기도 하는데요, 그때의 경험을 살려 평론에 많이 녹일 수 있었습니다.
평론 기사를 보면서 제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을 다른 평론가분이 지적해 주셔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광고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여러 관점에서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많은 공부가 됐고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기사 작성해주시는 AP신문 기자님들과 관계자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AP신문 apnews@a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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