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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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이진성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14일부터 3월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신규 광고는 스마트폰 하나로 24시간 간편가입부터 실시간 사고 접수 및 처리, 다양한 특약 할인까지 가능한 DB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의 차별화된 ‘모바일 중심 서비스’를 표현하기 위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그 결과 언제나 ‘내 손에’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로 소통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는 스마트한 자동차보험 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내 손에 보험’이라는 컨셉이 탄생했다. 

DB손해보험은 이 컨셉을 구현하기 위해 촬영장에 초대형 사이즈의 LED로 제작된 스마트폰 세트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초대형 스마트폰은 상황마다 중요한 배경 요소가 되어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대표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표현했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활용해 초대형 LED가 손 안에 들어가 있는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는 등, 디지털로 앞서가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이와 함께, DB손해보험은 2018년부터 함께 해온 모델 임윤아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자 했다. 실제 ▲요즘 세대답게 스마트하게 보험료를 비교하는 모습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스럽지만 실시간 사고처리 서비스를 받고 안심하는 모습 ▲집에서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하는 모습 등을 통해 임윤아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DB손보 관계자는 "광고 속 임윤아의 발랄한 연기들은 실제 광고 현장에서도 그대로 전달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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