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신문 = 이주원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4월 1일부터 그룹의 통합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의 대표적인 멤버십 혜택인 ‘스탬프 쿠폰’의 리뉴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플러스는 SOL(은행), 신한플레이(카드), 신한알파(신한금융투자), 스마트창구(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융플랫폼이다.
신한플러스의 ‘스탬프 쿠폰’은 지난해 357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고객 호응도가 매우 높은 서비스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쿠폰 보유 현황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프리퀀시 방식을 도입해 친숙함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쿠폰 구성도 고객 선호도에 따라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고객 친화적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UIㆍUX를 개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고와 차별화된 금융ᆞ비금융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원 기자 press@apnews.kr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신한銀, 금융산업 데이터 드리븐 시대 이끈다…아이지에이웍스와 업무협약
- 신한銀, 베트남 최초 한국형 산업단지에 지분투자…금융주관사로 참여
- "직원 1명당 年 1톤 탄소 저감"…신한銀, ESG 실천 '제로 챌린지' 실시
- 신한금융, 자연 재무정보 공개 이니셔티브 ‘TNFD’ 참여
- 신한은행, 젤리크루와 '다꾸템' 쿠폰 제공 이벤트 실시
- 신한銀, 제14회 신한음악상 개최…"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요람"
- 신한銀 통합 16주년…진옥동 행장, 고객가치 창조 영엽현장 강조
- "금융도 한류"…신한銀 인도본부, 한국여행 적금 출시
- 신한은행, 기업 디지털전환 솔루션 도입 비용 지원한다
- 신한은행, 3개 전형으로 디지털·ICT 수시채용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