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NH농협은행 ▲지난 4일 서울 여의도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농심천심’ 출근길 캠페인 현장에서 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이 고객에게 이벤트 경품을 전달하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NH농협은행 ▲지난 4일 서울 여의도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농심천심’ 출근길 캠페인 현장에서 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이 고객에게 이벤트 경품을 전달하고 있다.

[AP신문 = 조수빈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출근길 고객을 대상으로 아침밥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서울 여의도국제금융센터에서 열렸으며,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農心)이 하늘의 뜻(天心)이라는 의미를 담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바쁜 일상 속 고객들에게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다. 

현장에는 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주먹밥과 식혜를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함께 했다.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영우 부행장은 “이번 출근길 캠페인은 ‘농심천심’ 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따뜻한 금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이 진행된 여의도국제금융센터는 자산관리 특화영업점인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로 선정된 곳이다. 행사 이후에는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상담과 세미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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