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1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서 (왼쪽부터) 김재성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법무본부장,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이종욱 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장(상무), 차종인 농협중앙회 국제협력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1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서 (왼쪽부터) 김재성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법무본부장,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이종욱 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장(상무), 차종인 농협중앙회 국제협력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 = 조수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날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1층에서 열렸으며,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지난해 8월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5개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 확대와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국내산 쌀로 만든 간편식 도시락이 제공됐다. 농협의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 촉진 홍보물도 함께 배포되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침밥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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