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중앙회 경영진과 금고 직원들이 ‘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중앙회 경영진과 금고 직원들이 ‘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 = 조수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BLUE WAVE’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간 소통 컨퍼런스 ‘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4년과 올 6월 행사 이후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조직 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앞선 컨퍼런스에서는 참석 대상을 저연차(입사 3~5년차) 직원으로 한정했지만, 이번부터는 중간관리자(입사 5~10년차)까지 확대했다. 새마을금고는 중간관리자와 중앙회 경영진이 리더십과 조직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키워드 토크, 경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10년 후의 새마을금고,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장인 타로 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AI 포토 부스, 밸런스 게임 등 체험형 코너도 운영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중심에서 실제 변화를 만드는 핵심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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