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부산문화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HF 지역 청년예술인 창작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21일 가졌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가운데),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부산문화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HF 지역 청년예술인 창작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21일 가졌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가운데),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 = 조수빈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부산지역 청년예술인들을 위해 부산문화재단에 ‘HF 지역 청년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기초생활수급·자립준비 등과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지역의 청년예술인을 돕는 데 사용된다.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부산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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