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해외 휴양지로 떠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10달러로 떠나는 호(虎)캉스 이벤트’를 시행한다 = ©신한은행]](https://cdn.apnews.kr/news/photo/202203/3000469_20503_4459.jpg)
[AP신문 = 이진성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해외 휴양지로 떠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10달러로 떠나는 호(虎)캉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창구, 쏠(SOL) 앱 등 거래 채널과 무관하게 10달러 이상 해외송금 또는 외화계좌 신규를 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10달러로 떠나는 호(虎)캉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차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2차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고 각 회차당 선착순 고객 5000명에게 GS편의점 모바일 쿠폰(3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숙박권(1명) ▲호텔뷔페 2인 식사권(5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0명) ▲모바일 커피쿠폰(1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쏠(SOL)의 월간 이용자 수는 앱 마인더 집계 기준 1천만명을 돌파했고 이번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도 쏠(SOL)앱 ‘나의 외환’ 플랫폼으로 자동 접속돼 거래중인 외화계좌의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환율 조회 ▲해외송금 서비스 ▲외환카드 등 외환서비스 거래 전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고객님들께 외화도 저축하고 경품도 받아가는 ‘10달러로 떠나는 호(虎)캉스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다양한 외환서비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press@a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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