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신문 = 이주원 기자] 호텔 룸의 전망을 더이상 ‘랜덤’으로 배정 받지 않아도 된다. 여기어때가 ‘S컬렉션’으로 숙소의 프리미엄을 넘어 룸의 프리미엄도 보장한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유명 호텔ㆍ리조트의 ‘하이엔드 룸’을 한 데 모아 소개하는 ‘S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컬렉션은 여기어때가 독점 확보한 각 호텔의 최상급 룸으로 구성한 상품 라인업이다. 펜트하우스, 가든하우스, 스위스룸, 오션뷰 등 각 숙소마다 고객이 선호하는 특정 룸으로 구성했다.
여기어때는▲제주 호텔 토스카나 노블레스(온수풀 빌리지)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펜트하우스 ▲평창 휘닉스 호텔 파티 스위트 등 10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S컬렉션 특가와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81%까지 할인하고, 이벤트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매달 S컬렉션의 특가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국내 숙소 소비가 ‘프리미엄’에 더욱 집중하면서 유명 호텔의 하이엔드 룸을 경험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발견된다”며, “‘S컬렉션’은 차별적인 혜택으로 고객의 ‘호캉스’ 경험을 한 번 더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이주원 기자 press@apnews.kr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리오프닝 본격 신호탄"…여기어때, ‘대한민국 숙박대전’ 이벤트 실시
- 여기어때, 프리미엄 숙소ㆍ쉐보레 '트래버스' 체험 이벤트 실시
- 2030 '친환경 여행'에 돈 쓴다…45.3%, 추가 비용도 지불
- "효과적인 여행 다꾸"…여기어때, 굿노트 여행 플래너 템플릿 무료 배포
- 여기어때, 작년 매출 사상 최고…"공간대여·해외여행으로 플랫폼 확장한다"
- ‘여기어때 송’, 노래방까지 진출했다…TJ미디어 음원 등록
- 여기어때, 1Q 연박 예약 69% 급증…장박 트렌드 혜택 강화
- 여기어때, 해외시장 본격 진출…'발권 수수료 0원' 항공권 예약 오픈
- 여기어때, '유니콘' 등극…미래에셋캐피탈 500억원 투자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