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생활경제
2025.10.08 20:49
[AP신문 = 박수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가을 혼수 시즌을 맞아 남성 고객 공략에 나선다. 예복, 정장, 아우터 등 남성 패션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맞춤형 혜택과 단독 상품, 그리고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남성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는다는 복안이다. 롯데백화점은 전 점에서 오는 12일까지 남성 패션 축제 '멘즈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총 60여개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갤럭시, 닥스, 시리즈, 송지오, 바버 등이 있다. 시리즈,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