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신문 = 이진성 기자] 지난해 10월 선보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점차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삼성화재(000810)는 다이렉트 '착'이 번거로운 방문 절차를 생략한 대출서비스와 손보업계 최초로 타사의 보험금도 청구할 수 있는 새로운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출서비스의 경우 보험계약대출과 장기보험신용대출이 신청 가능하며 본인인증을 통해 대출가능금액 확인부터 상환방법선택, 대출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질병ㆍ상해보험금과 해외여행휴대품손해,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보험금을 간편하게 직접 청구할 수 있다. 본인의 보험금청구뿐 아니라 미성년 자녀와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 등 고령의 피보험자를 위한 보험금 대리청구도 가능하다.
특히,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다른 보험회사의 질병ㆍ상해보험금 청구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타사 보험가입 내역이 있는 경우 개별로 다른 회사에 보험금 청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번 서비스로 이러한 불편 없이 한 곳에서 청구가 가능해졌다.
삼성화재는 앞서 ▲AI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에 맞춘 최적의 보장을 소개하는 보험 피팅 서비스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포인트 적립이 되는 새로운 운전자보험 ▲일상생활의 위험을 보장하는 미니생활보험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보험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였다.
삼성화재다이렉트 관계자는 “보험가입고객의 실생활에 유용한 보험서비스를 고민하다 이러한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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